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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또는 담배연기에 의한 뇌세포 염증 유발 기전 규명카드뮴 또는 담배연기에 의한 뇌세포 염증 유발 기전 규명 ◇ 나치1(NOTCH1), 담배연기 노출에 의한 뇌세포 손상 유발기전에 관여 ◇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카드뮴 및 담배연기 노출 수준 관리 필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관리연구사업을 통해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에 의해 일으키는 뇌 염증 유발기전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보건연구원 고영호 박사팀(임현정 박사(제1저자), 박정현 박사(제1저자))은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 추출액(Cigarette smoke extract, CSE) 노출이 나치1 (NOTCH 1)에 의한 성상세포의 염증 유발을 통해 뇌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 성상세포 : 뇌를 구성하고 있는 3가지 주요 세포 중 하나, 혈관 벽에 돌기가 붙어 있어 신경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세포활동을 돕는 신경교세포의 일종 * NOTCH 신호: 뇌의 발생, 생체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류의 줄기세포의 증식, 암세포의 생성에 중요 ○ 중금속 카드뮴은 1급 발암물질로 담배연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토양, 식수 등에 의해 노출되며,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급·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질환발생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왔다. ○ 흡연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 및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도 혈관손상을 가속화시키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대한 뇌졸중학회 역학연구회 보고에 따르면 청장년기의 뇌졸중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들에서 흡연의 기여위험도는 매우 높다 * 뇌졸중 발생에 대한 흡연의 기여위험도는 45%로, 젊은 뇌졸중환자(45세 미만)의 경우 100명 중 45명은 흡연으로 인해 뇌졸중 발병함 (한국인 뇌졸중 통계 2018: 대한뇌졸중학회 역학연구회 보고서, 질병관리본부 지원 학술연구용역사업 (연구책임자: 을지병원 박종무 교수, 과제명: 뇌졸중 환자 특성분석을 통한 질환관리기술 기반연구)) ○ 염증은 뇌졸중 발생과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로, 뇌혈관의 염증을 조절하는 것은 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염증반응과 뇌졸중 발병이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는 계속되었으나, 카드뮴이나 흡연으로 인한 뇌혈관질환 발생의 구체적 기전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다. □ 이번 연구결과는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 추출액(CSE)에 노출된 성상세포에서 감마 세크라타제(gamma-secretase)효소 활성증가에 의해 나치(NOTCH) 신호를 활성화하여, 염증 유발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PGE2)분비를 증가시키고 뇌세포 손상을 유도함을 알아냈다. 이는 카드뮴 또는 담배추출액에 의해 유발된 염증으로 인해 뇌 손상이 악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본 연구는 성상세포에서 카드뮴 및 담배연기에 의한 염증 유발기전을 NOTCH1이 매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고, 향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병리적 기전 이해를 증진시키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 본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만성병관리기술개발연구사업」지원으로 수행되었고, 2019년 2월 22일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되었다. □ 국립보건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고령의 환자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젊은 뇌졸중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들에서 흡연의 기여위험도는 매우 높아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 노출 수준을 줄일 수 있는 예방관리도 필요하며, ○ “흡연 및 카드뮴 노출에 따른 뇌졸중 발생, 다양한 위험인자들과의 상관관계 분석 등의 추가적인 역학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동물실험 등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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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폐자동차 냉매 관리 강화…하위법령안 입법예고▷ 폐차업자가 회수한 폐냉매를 폐가스류처리업자에게 인계하는 기준마련 ▷ 폐자동차재활용업(폐차업) 및 폐가스류처리업 휴업·폐업 전 보관폐기물 전부처리에 관한 세부절차 수립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자동차 냉매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의 하위법령 개정안을 3월 1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은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이 개정('18. 6. 12. 공포, '19. 6. 13. 시행)됨에 따라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 적정 인계, 보관폐기물 전부처리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규정했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폐차하는 과정 중에 자동차 에어컨 등에서 발생하는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폐냉매* 등)을 전문 폐가스류처리업자에게 인계하여 적정하게 재활용되거나 처리되도록 기준과 절차를 규정했다.* 냉매는 냉동·냉장 기기에서 사용되는 물질이며, 일명 프레온가스로 불리는 불리는 수소불화탄소(HFCs),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 염화불화탄소(CFCs)가 해당※ 냉매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면 오존층을 파괴시키고, 이산화탄소의 140~11,700배*에 이르는 온실가스로 작용환경부가 폐냉매의 인계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62%에 불과하여, 폐냉매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관리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규정했다.※ 2018년 폐차에서의 폐냉매 회수량 11만 3,147kg, 인계량 7만 225kg으로 인계율은 62% 과태료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폐냉매를 적정 분리·보관·인계하지 않을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폐자동차재활용업자와 폐가스류처리업자가 휴업 ·폐업 또는 다시 개업할 경우, 보관폐기물을 전부 처리하도록 구체적인 세부절차를 수립했다.폐자동차재활용업자와 폐가스류처리업자는 휴업·폐업 또는 다시 개업할 때 보관폐기물을 전부 처리하고 폐기물 종류, 보관량, 처리계획을 명시한 처리계획서를 환경부에 제출해야 한다. 보관폐기물을 전부 처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는 이번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하위법령 제정안의 상세내용을 환경부 누리집(http://www.me.go.kr)에 3월 15일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개정에 맞춰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의 인계사항을 면밀히 조사하고, 폐자동차재활용업자 및 폐가스류처리업자가 개정된 기준에 따라 등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최민지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이번 법령 개정은 냉매 등 폐차에 포함된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의 인계 의무를 명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간 제대로 관리되지 못했던 폐자동차 냉매 등이 적정하게 처리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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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추진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추진 - 전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16개교 21명 참가, 열전 돌입 - - 7월 16일(월)부터 5일간 공조냉동기술 우수기능 기술인 실력 겨뤄 - ▲ 제4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전경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가 7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 동안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창조설계관 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냉동공조부문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2회 대회 우승자(최승우)가 2017년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대내외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수기능 기술인들의 발굴을 통한 국제대회 파견지원 및 취업 알선을 통한 냉동공조부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창조설계관 3층에서 개최될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16개교 21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학·연 관련업계의 지대한 관심과 호응 속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현장에서 필요한 우수 기능 인력을 직접 보고 채용할 수 있는 산·학 우수 취업 모델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0일(금) 치러질 폐막식에는 5일간의 열전을 통해 대상 1명(산업부장관상), 금상, 은상 각 1명(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회장상), 동상 2명(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상) 등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부상 수상과 함께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LG전자에, 은상과 동상 수상자는 협회 회원사에 취업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냉동공조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회원사 및 관련업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찬으로 진행되는데 향후 입상자 외에도 참석 전원이 협회 회원사에 취업될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협조한 참가선수와 지도교사 및 협찬기업과 심사위원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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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 조성…15일부터 공모* (사례1) A업체는 지난해 개발한 도로 위 사고상황 검지기술을 현장에서 검증 희망 * (사례2) B업체는 자율협력주행에 활용되는 통신단말기 제작에 성공했으나, 운영실적, 실증경험 등을 요구하는 수요처가 많아 납품에 애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 9월까지 대전~세종 첨단도로(C-ITS*) 시범사업 구간에 민간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리빙랩)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공모를 착수한다.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 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기반시설(이하 인프라) 간 통신으로 이를 보완하는 시스템 ‘14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차량 간, 차량·인프라 간 실시간 협력(통신)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대전~세종, 88km) 하고 교통안전 서비스 및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검증해왔다. 이번 리빙랩 구축사업은 그간 시범사업에 사용되던 대전~세종 첨단도로(도로변 검지기 등) 수집 데이터를 민간(업체)에 개방하고, 업계수요를 받아 시험주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다. ※ 연구개발(R&D) 참여기관이 개발기술의 현장시험 목적으로 시험공간을 구축·운영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기존 공간에 제3자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은 국내 최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실제 도로 기반의 시험공간을 통해 기존의 개발기술 또는 발굴한 신규서비스를 검증한다. * 例) 사업관리기관은 2∼3개 교차로에 VISION(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더, 등 도로변 검지기를 설치하고 검지기를 통해 수집한 교통정보를 가공하여 업체에 제공 ※ 공모에 선정되지 않은 업체도 구축된 인프라 수집데이터 활용 가능 공모는 개발된 기술의 시험지원을 위한 ①기술적용, 기존 서비스 개선 및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는 ②서비스혁신, 창의적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③자유제안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공모절차는 서류평가, 발표평가로 순으로 진행되며,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its.kr 또는 문의처(☎044-211-32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이창기 과장은 “이번 리빙랩 사업이 기업들의 실험실 수준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기술적·경험적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업체가 개발한 기술에 대한 운영실적, 검증데이터를 보다 쉽게 확보하고, 나아가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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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정선알파인경기장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동부지방산림청, 정선알파인경기장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 산림청 강원도 전문가 합동점검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21일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 강원도, 정선군 등 관계기관과 지질?지반,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조사 및 토론을 통해 금년도 재해예방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추진되었다. □ 주요점검 내용은 2018년 강원도에서 추진한 응급복구사업 시설물 및 배수시설 관리상태, 재해위험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는 강원도에 통보하여 금년도 추진하는 긴급 재해예방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강원도와 공유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선알파인경기장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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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분양가 공시항목 기존 12개→62개로 대폭 확대분양가 공시항목 기존 12개→62개로 대폭 확대 건축·토목 공사비만 51개 항목…2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신청분부터 적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세분화하여 62개로 확대하는「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2.22) 통과 후 법제처 심사가 완료되어 3월 21일(목)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21일 이후 공공택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모집승인 신청을 하는 주택사업자는 입주자모집 공고 시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62개로 세분화하여 공시해야 한다. * 다만, LH·SH 등 공공기관은 3.2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 이번에 개정하는 62개 분양가격 항목 공개를 최초로 적용하는 아파트 단지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북위례(A3-4A BL)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같은 지구에서 분양될 인근 아파트 단지도 입주자모집 공고 시 개정된 분양가격 항목을 공시해야 한다. <위례 신도시(하남) ’19년 분양 예정 아파트단지 > 지구명 블럭명 단지명 사업주체 시공사 건설호수(호) 위례신도시 (경기 하남) A3-4A BL 힐스테이트 북위례 코리아신탁 현대엔지니어링 1078 A3-4B BL 우미린 산해건설 우미개발 875 A3-10 BL 중흥S클래스 새솔건설 중흥토건 475 A3-2 BL 우미린 우미토건 우미개발 420 * 상기일정 및 사업계획 등은 해당 사업시행자의 개별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올해 중 공급하는 서울 고덕강일, 하남감일 지구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공공택지에 공동주택을 분양할 예정인 주택사업시행자도 입주자모집 공고 시 62개의 분양가격 항목을 공시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적정가격의 주택 공급을 유도하여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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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농촌진흥청,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 참가자들, "경쟁 · 소통하며 쌀 산업 미래 보탬 될 것"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기르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스마트농업 심화 교육 과정'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년농업인 쌀 산업 핵심 역량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렸다.교육 과정은 △드론 활용 관련 법규 △드론 시뮬레이션과 현장 실습 △청년농업인 우수 사례 발표 △쌀 품질 고급화와 소식 재배 등으로 수료생의 요구가 많은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드론 교육은 비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농촌큐레이터, 유튜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농업인 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농업을 바라보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생 안세근(30) 씨는 "지난해 기초 교육과 이번 심화 교육을 받으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청년농업인으로써 쌀 산업의 미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충섭 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쟁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쌀 산업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심화교육 계획[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장 정충섭, 권은경 지도사 063-238-5397[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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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올테크, 일본의 대표적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기업인 니켄리스와 제품공급 계약체결(주)두올테크 일본의 대표적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기업인 니켄리스와 제품공급 계약체결 (주)니켄리스공업 세키야마 타다카츠 대표이사(좌)와 (주)두올테크 최철호 대표이사(우)가 사업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건설 IT 전문 기업인 (주)두올테크(대표 최철호)와 일본의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 전문기업인 니켄리스공업(대표 세키야마 타다카쯔)이 지난달 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니켄리스공업 본사에서 ‘Gateware(노무. 자재관리) 시스템 일본 건설현장 공급’을 위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두올테크는 2014년 이미 일본 내 도급순위 1위인 가지마건설과 BIM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7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BIM기술을 제공한바 있으며, Gateware시스템 등 (주)두올테크가 보유한 건설IT 솔루션을 가지마건설의 현장에 공급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니켄리스공업은 직원수 1,250명, 년 매출 약 7천억원으로, 임대자산이 약 1조7천억 원 임대 아이템 수는 2,000개 이상이며, 일본 내 가설자재유통량의 1/3 이중 90%를 임대로 운영 중에 있고, 현재 운영 중인 건설현장의 숫자만 약 32,000개인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가지마건설의 건설현장에 공급 중인 두올테크의 Gateware시스템을, 니켄리스공업이 보유한 일본 전국의 130개 지점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가지마건설의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 양사간 업무협약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두올테크의 최철호 대표는 “본 계약을 통해 가지마건설을 비롯하여 니켄리스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 내 3만 2천개 현장에 두올테크의 Gateware 시스템 및 건설 IT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두올테크의 일본 건설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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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성공적 정착 지원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성공적 정착 지원 임대전용산업단지에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 입주 허용 경제 위기 지역 소재 기업에게도 임대료 인하 혜택 (가상 사례) 전자 분야 제조업 기업 ㄱ사는 A지역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해당지역의 노·사·민·정 협의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ㄱ사는 국토부「임대전용산업단지 관리·운용에 관한 지침」개정안 에 의거, 임대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었다. * 공장부지 3,000평, 설비투자 900억원, 신규고용 150명 ㄱ사가 받은 혜택은 ① 먼저, 최장 50년까지 싼 값에 임대용지를 공급받아 초기 투자비를 절감하였고, ② 임대료 또한 조성원가의 3% 에서 1% 수준으로 낮춰져 운영비용도 줄일 수 있었다. ㄱ사는 이러한 지원혜택을 통해 어려운 고용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대전용산업단지 관리·운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3월 22일부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행정예고를 한다. *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이란 지역 경제주체(노동계·기업·시민단체·지자체)간 상생협약을 체결한 기업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선정한 기업 ** ‘19.2.21.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 일환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중소기업 및 해외유턴기업 등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공급하는 장기 저가*의 용지이며,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도 비수도권 임대전용산업단지의 입주대상에 포함시키고 임대료도 인하해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임대기간 : 최장 50년(의무기간 5년) / 임대료 : 조성원가 3% + 지가변동률 연동 ** (현행) 임대료 인하근거 없음 → (개선) 조성원가의 1% 이상 수준에서 인하 가능 또한, 이번 개정안은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거나 경제사정의 변화 등으로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위기지역에 있는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생형 지역일자리기업과 마찬가지로 일정기간동안 사업시행자가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이번 지침이 개정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에 있는 기업들의 회생을 통해 지역경제가 유지되며, 고용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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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친환경 IoT 콘덴싱 보일러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린나이코리아 ‘친환경 IoT 콘덴싱 보일러’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린나이코리아가 신제품 “친환경 IoT 콘덴싱 보일러(RCM500 시리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전했다. 신제품 RCM500시리즈는 지난달 출시한 RC500시리즈에 IoT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난방/온수를 쉽게 컨트롤 가능하고 실시간 알림과 가스 사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리성에 경제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또한, RCM500시리즈는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제품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SK텔레콤과 함께 RCM500시리즈를 구매하는 500명에게 인공지능 “NUGU”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 “NUGU”는 마치 사람처럼 목소리를 알아듣고 답변해 주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로 보일러 조절은 물론 음악 듣기, 일정, 날씨, 알람, 교통, 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최근 가장 핫한 제품 중 하나이며, 린나이 IoT 보일러는 “NUGU” 증정 이벤트 외에도 SKT “스마트 홈”과 연동을 통해 지난 1월 SKT ”스마트홈 드림하우스”사업에 참여하여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보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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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곳 지역 유휴공간에 ‘작은미술관’ 조성 지원15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을 공모한다. 작은미술관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 공간으로, 전시와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함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곳이다. 현재 운영중인 작은 미술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원 태백의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인천 동구의 우리미술관, 경남 남해의 바래길 작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미술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3년간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를 신설하면서 작은미술관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천 우리미술관과 경기도 김포 작은미술관 보구곶, 강원도 평창 봉평콧등 작은미술관 등 총 15곳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는 신규 조성, 지속 운영, 전시활성화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작은미술관 약 10개소를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신규 조성 지원 분야는 대안공간이나 미술관이 없거나 혹은 이와 같은 전시공간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작은미술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을 지원한다. 지속 운영 지원 분야는 조성 이후 2∼3년이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은 2017년∼2018년에 조성된 작은미술관을 운영하는 단체에 해당한다.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는 조성된 지 4년 이상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운영 활성화와 여타 공공 전시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원한다. 전국 작은미술관 분포도. 문체부 담당자는 “그동안 조성된 작은미술관 15개소에 관람객 19만여명이 방문했다”며 “올해도 지역미술관과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예술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http://www.arko.or.kr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기반과(044-203-264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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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민방위경보(사이렌‧방송)에 전광판도 활용한다민방위경보(사이렌‧방송)에 전광판도 활용한다-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3.20.) 시 일제점검 실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민방위 및 재난 사태 발생으로 인한 민방위경보 발령 시 사이렌 등 기존 전파수단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의 전광판을 추가로 활용한다.우선 적용 대상은 고속도로‧버스정류소‧철도역사 등에 설치된 1만 7천여 개 전광판이며, 대국민 경보전달 경로를 다원화함으로써 유사시 국민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대상전광판 : 교통정보용, 버스정보용, 주정차단속용, 열차정보용 등 활용행안부는 전광판을 운영하는 국가‧공공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파 기반과 절차를 마련하고 작년 11월 ‘제409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 때 시범운영을 완료했다.이어서 오는 3월 20일 실시하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 훈련 시에 전광판을 활용한 경보전달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매년 전광판 설치현황을 추가 조사하고 활용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상 전광판을 확대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현재는 전광판 운영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향후, 민방위경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자동으로 전달되도록 개선하고 제도 마련을 통해 재난정보도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경보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전광판을 활용한 경보전파가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담당 :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 신현동 (044-205-438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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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019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공모2019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공모 - ’19년 전국 초등학교 112개교에 대한 설치 지원 계획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미세먼지, 폭염 등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야외 체육활동의대안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 참여학교를공모한다고밝혔다. 최근 국회가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의결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호흡기가 취약한 초등학생들은 미세먼지 때문에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특별한 대응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2017년 시범사업(10개교)을 거쳐 2018년에는공모를 통해 전국 130개 초등학교에 스포츠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초등학생의 90% 이상, 교사의 84%가 긍정적(만족 + 매우만족)으로 답변해 사업의 확대추진이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12개교의 스포츠실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 시범학교 10개교 중 2개교 학생 502명, 교사 46명 설문 실시(’18년 3월~5월) 3월 20일(수)의 지자체, 시도교육청 및 설치업체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해당 지자체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 이후5월부터수도권·중부·영남·호남 등 주요권역별로 학교 관계자들 대상 사업설명회를실시하여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www.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이종호 사무관(☎ 044-203-315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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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전차 도로통행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등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노면전차 도로통행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등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각 지자체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노면전차(트램)가 도로에서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019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면전차(트램)란 도로에서 궤도를 이용하여 운행되는 차로, 유럽ㆍ일본 등지에서 도시의 예술적 효과를 증대시키는 관광 상품이자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2018. 3. 27.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노면전차의 정의를 규정하고 전용차로 설치 및 통행방법 등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도로교통법 시행일(2019. 3. 28.)에 맞춰 노면전차 운전자등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시 범칙금·과태료를 부과하는 근거규정을 정하고, 노면전차용 전용신호등의 종류 및 교통안전표지 등을 정하는 등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함께 개정하여 같은 날 시행하게 하였다. 또한, 자율주행 산업지원 및 규제혁신 차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의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고속도로 외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하였다. 그 밖에도, 운전 전문학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학원으로 등록한 후 6개월간 졸업생의 도로주행 합격률이 70%이상 이어야 한다. 하지만 지정요건이 과도하여 일반학원이 전문 학원으로 전환할 때 진입규제가 될 우려가 있어, 도로주행 합격률을 60%이상으로 하향조정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이번 개정된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됨으로써 노면전차 및 자율주행차 등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신산업 지원 및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꾸준히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교통기획과 경정 오성훈 (02-3150-215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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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 현장에서 답 찾는다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 현장에서 답 찾는다 - 3월 21일 ~ 22일, 충남 및 대전지역에서 현장 워크숍 개최 - 푸드 플랜 및 급식지원센터 운영 벤치마킹, 먹거리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는 3월 21일~ 22일, 2일간 충남 및 대전지역 푸드 플랜 구축과 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 벤치마킹을 위해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 및 대전 지역 푸드 플랜 구축 사례와 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푸드 플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충남 아산시·홍성군, 대전 유성구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우리 도내 여건에 적합한 사업 발굴과 경남형 지역 푸드 플랜 수립을 위해 마련하였다. 21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을 방문해 푸드종합지원센터 운영사례와 세종형 로컬푸드 운영에 대해 청취하고 홍성군의 농촌형 푸드 플랜과 급식센터 운영사례에 이어 충남의 도단위 푸드플랜 수립과 거버넌스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먹거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위원회에서 논의된 ▲경상남도 먹거리 생산과 유통의 선순환적 체계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공공급식센터 확대 및 푸드 플랜 연계 ▲대도시(서울, 부산, 울산) 공공급식 확대 방안 ▲공공급식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식자재 생산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충남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먹거리 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22일에는 충남 아산시와 대전 유성구 푸드 플랜 사례와 급식센터 운영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급식지원센터 시설, 물류 및 배송 등 물리적인 체계도 중요하지만 지역 먹거리 중요성 인식을 바탕으로 농가 조직화, 급식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식자재 안정성 확보 등 소프트웨어 부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말에 4개 분과 40명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매월 회의 개최와‘경남 푸드 플랜 아카데미’운영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체제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이 반영된 ‘경상남도 광역형 지역 푸드 플랜’을 6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지역푸드플랜담당 임우진(055-211-64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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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일렉트로닉스, BLDC(DC인버터)압축기 전용 컨트롤러 INB33,35 출시㈜승일일렉트로닉스 BLDC(DC인버터)압축기 전용 컨트롤러 INB33,35 출시 - 압력에 의한 압축기, 실외기 팬의 동시 비례제어 - - 각종 인버터 보호용 알람 출력 내장 - - 각종 설정값 입력 가능한 옵션 리모트 컨트롤러- [ BLDC압축기 전용 컨트롤러 INB33 ] 냉동공조 장비 제어 전문업체 ㈜승일일렉트로닉스는 BLDC 압축기 컨트롤러를 정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INB 시리즈는 ㈜승일일렉트로닉스의 기존 냉동기 컨트롤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냉동 사이클에 필요한 각종 부가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여러 제조사의 압축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 제어 로직을 구현하였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30년간 수 많은 수주 개발을 통해 맞춤형 컨트롤러를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범용성을 가진 제품을 개발 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Programmable 컨트롤러”를 표방하는 기존 제품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이번 BLDC압축기 컨트롤러도 유저 편의에 맞도록 설정 값 입력/수정이 가능한 옵션 컨트롤러를 별도 판매하기로 하였으며, 유지보수/설비/설치 업체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수많은 샘플링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본 제품은 3마력, 5마력 급 BLDC 압축기를 대상으로 수 년 전부터 개발이 진행 되었으며. 추가로 7마력 급 인버터 용 제품도 곧 출시 예정이다. BLDC 인버터 압축기는 이미 에어컨/히트펌프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보급되어 있으나, 중소기업 들은 높은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으로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BLDC 드라이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주)승일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의 컨트롤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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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 개최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 발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50일간)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분야는 ①국민복지, ②일상생활, ③안전, ④취업·일자리, ⑤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을 통해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ymj091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30116)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11(어진동) KT&G빌딩 632호,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안전·소상공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10월에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내역) 최우수 1명(장관상, 50만원), 우수 3명(장관상, 30만원), 장려 16명(장관상, 10만원)(심사기준) 창의성(30%), 실현 가능성(40%), 효과성(30%)행정안전부는 최근 3년간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개선 요구한 규제 애로에 대하여 부처 간 협업으로 개선하여 왔다.올해는 대국민 공모에서 나아가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부터 제안을 받고,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민생경제 활성화사업을 지연시키는 규제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보다 촘촘하게 규제를 개선하고자 한다.고규창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올해 공모전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인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규제애로를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이러한 공모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국민과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방규제혁신과 윤민지 (044-205-399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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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완화 과정에서 환경.세수 영향에 대해 기재부.산업부. 환경부 긴밀히 협조(서울경제 3.2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LPG차 완화 과정에서 환경.세수 영향에 대해 기재부.산업부. 환경부 긴밀히 협조(서울경제 3.2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1. 기사내용 ① LPG연료 사용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과정에서 관계부처 간 충분한 협의와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함 ②LPG차 허용이 온실가스 감축에 상당한 부담을 주나,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미미함 ③LPG차 전면허용으로 “휘발유ㆍ경유 사용이 1%만 줄어도 연간 2,000억원 넘는 세수가 줄 수 있다”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세제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안팎에서는 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용역보고서 상의 세수추계가 “비상식적인 추계”이고, “세수 추계와 대안 논의 모두 부실했다”고 불만을 제기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기재부‧산업부‧환경부의 입장 ① 기재부‧산업부‧환경부간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추진함 ㅇ LPG연료 사용제한 완화 관련 의원발의 개정법률안에 대해 기재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였음 ㅇ 작년 11월 당정 협의 및 금년 2월 고위급 당정청 협의 등을통해 LPG연료 사용제한 완화 과정에서 기재부‧산업부‧환경부 등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졌음 ②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함께 고려할 때 환경개선 효과가 있으며,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노력할 계획임 ㅇ 금번 LPG연료 사용제한 전면 완화는 미세먼지 감축 등에 따른 환경피해 저감,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임 -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용제한 전면 완화시 ’30년 1차 직접 배출 초미세먼지는 최대 48톤, 2차 생성 초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은 최대 4,968톤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 ※ LPG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휘발유차의 3분의 1, 경유차의 93분의 1 수준(국립환경과학원 조사) -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26만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이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목표(5억 3,600만톤)의 0.05% 수준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함께 고려한 환경피해비용은 3,633억원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 ㅇ 정부는 LPG차 보급과 함께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임 * 전기·수소차는 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 정책과 결합시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더욱 증폭 ③ 연간 2,000억이 넘는 세수가 줄 수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ㅇ LPG 차량 규제 완화로 인한 세수는 LPG 자동차로의 전환 추이, 전기․수소차 보급률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결정되는 바, 2017년기준 휘발유, 경유 세수 약 22조를 토대로 단순 계산하여 2천억원이 넘는 세수가 발생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 해당 기사 중 세수와 관련하여서는기재부 세수 관련 담당자와 직접 통화한 사실이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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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 년 궁성 ‘경주 월성’의 해자 정비 착수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신라왕경 정비사업의 하나로 천 년 궁성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의 해자를 담수 석축해자 형태로 정비하기로 하고, 착공식을 오는 20일 오후 2시 현장에서 개최한다. *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물도랑 또는 못 월성 해자는 월성 외곽의 방어용 시설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1984년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월성 외곽의 ‘나’구역의 석축해자와 ‘다’구역 1~5호 해자 총 6기의 해자를 발굴하였다. 이 중 ‘나’구역에 있는 석축해자는 담수해자로, 4호와 5호 해자는 건해자로 이미 정비하였다. * 담수 해자: 물을 채운 해자 * 건해자: 물을 채우지 않은 해자 * 수혈해자: 땅을 파서 만든 해자 * 석축해자: 석축을 쌓아 만든 해자 총 6기의 월성 해자 발굴을 통해, 삼국통일을 기점으로 통일 이전의 수혈해자에서 통일 이후 석축해자로 해자 축성방식이 변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통일이 되면서 수혈해자(5~7세기)의 본래 기능인 방어의 의미가 쇠퇴하면서 조경적 의미가 강한 연못 형태의 석축해자(8세기 이후)로 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축해자는 수혈해자 상층에 석재를 쌓아올려 조성하였으며, 독립된 각각의 해자는 입·출수구로 연결되어 있다. 월성의 역사적 경관 회복과 함께 국민이 역사문화유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자에 대한 정비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면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3호 해자의 보완 정밀조사가 이루어졌다. 2017년에는 해자에서 출토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병오년(丙午年) 목간과 당시 국제교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소그드인(人) 모양의 토우가 출토되어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월성 해자 정비는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가장 잘 남아있는 석렬(石列)을 기준으로 정비한다는 기본방향을 세우고, 관계 전문가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자 본연의 기능을 반영한 담수 석축해자로 정비하기로 결정되었다. 먼저, 1~3호 해자는 유구를 보존하기 위하여 일정 높이로 성토는 하되, 월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높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90% 크기로 축소하여 정비한다. 4호와 5호 해자는 현재 정비된 건해자를 그대로 활용하되, 담수를 위한 보완공사를 실시한다. 1호에서 5호까지 각각의 해자는 입·출수구를 통해 자연유수(물 넘김 방식)되며, 담수 모의실험(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수량과 유속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하여 정비한다. 또한, 문화재 보존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탐방로를 조성하여 공사현장을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사현장 주변에 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고환경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는 해자의 뻘층에서 나온 각종 유물을 영상 등으로 확인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월성 해자 정비사업 착공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월성 북서쪽 성벽 외곽의 4호와 5호 해자 사이에서 개최한다. 식전 공연으로 신라고취대의 기념 행진과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월성 해자 정비의 경과보고와 시삽식, 현장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신라왕경 사업의 체계적 복원·정비를 위한 철저한 고증연구와 학술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발굴조사와 문화재 정비 현장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현장 교육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경주 월성(사적 제16호)과 해자 전경>[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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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공익광고] 1편 김병지의 '야 너도 할 수 있어'[생명나눔 공익광고] 1편 김병지의 '야 너도 할 수 있어' 질병관리본부-K리그 콜라보레이션 그 첫 번째 공익광고! 전 국가대표 골기퍼 김병지 선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생명나눔 공익광고를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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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D프린팅 전문인력 100여 명 양성경상남도, 3D프린팅 전문인력 100여 명 양성 - 4차 산업혁명 리드기술 3D프린팅, 이론에서 제작까지 전과정 교육 - 일자리 신수요에 맞는 선제적 교육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경상남도가 3D프린팅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산업에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원대학교와 함께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제품생산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필수기술이다. 현재 미국, 독일 등 기술선도국과 세계적 선진기업들은 3D프린팅 산업을 에너지․발전․우주항공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해 양산단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향후 3D프린팅 산업기반의 신시장 창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경남지역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 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D프린팅 전문인력 교육과정’은 도내 구직자 및 재직자,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매년 1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창원대학교에서 이론교육(3주), 기초교육(3주), 전문교육(5주)을 실시한 후, 3D프린팅 전문기관과 장비 보유기관에서 시제품 제작과정(4주)을 거친다. 교육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교육과정별 모집기간에 맞춰 홈페이지(http://erc.changwon.ac.kr) 또는 이메일(postbk@changwon.ac.kr), 팩스(☎055-213-2954)로 신청하면 된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경남은 항공, 조선, 발전, 기계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3D프린팅 장비전문기업, 소재전문 연구기관이 밀집돼 있어 3D프린팅과 연계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가능한 지역”이라며, “경상남도는 이번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더불어 3D프린팅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미래혁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창원대학교 3D 적층제조기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055-213-2951 경상남도 신산업연구과 ☎055-211-3154 <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일정 > 교육과정 내용 교육장소 교육일정 모집기간 이론교육과정 3D적층제조기술 이해, 소재기술 등 창원대학교 2019.4.8.~4.24. (3주/12시간) 2019.3.18.~4.6. 기초과정 설계, 디자인, 역설계 등 ″ 2019.5.7.~5.22. (3주/12시간) 2019.4.15.~4.30. 전문과정 1차 공정기술, 위상최적화, 디자인, 시뮬레이션 등 ″ 2019.6.4.~7.3. (5주/20시간) 2019.4.15.~4.30. 전문과정 2차 공정기술, 위상최적화, 디자인, 시뮬레이션 등 ″ 2019.7.16.~8.21. (5주/20시간) 시제품 제작과정 시제품 제작 후처리 실습 3D프린팅 장비 보유기관 2019.9.3.~9.28. (4주/16시간) 2019.8.19.~8.30.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신산업연구과 설민희 주무관(055-211-31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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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누적 판매 1만 대 달성 기념 행사 개최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누적 판매 1만 대 달성 기념 행사 개최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일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누적 판매 1만 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1만 번째 설치처인 춘천 젤라펜션은 2년 전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25kW 모델을 설치했으며, 높은 만족도로 올해 초 35kW 제품을 추가 설치하게 됐다. 캐리어에어컨은 이제 국내 1위를 넘어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현병택 사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인버터 하이브 리드 보일러’를 처음 출시한 이후 대용량 인버터를 신규 적용하고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개선에 힘써 왔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기술로 인류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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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시설공사 주간(’19.03.25.~03.29.) 입찰 동향[조달청]시설공사 주간(’19.03.25.~03.29.) 입찰 동향시설공사 주간('19.03.25.~03.29.) 입찰 동향경상북도 안동시 수요'용정교(대로1-9) 확장공사'등 총 34건, 749억 원 상당을 입찰 예정□ 조달청은 금주('19.03.25.~03.29.)에 경상북도 안동시 수요 '용정교(대로1-9) 확장공사' 등 총 34건, 749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기도교육청 수요 '(가칭)고촌고등학교 신축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79%(27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 전체의 약 40%인 300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7건, 122억 원 -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0건, 386억 원(이 중 178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272억 원, 경기도 260억 원, 그 밖의 지역이 217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 미만 적격심사(748억 원)와 수의계약(1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문의: 시설총괄과 윤경자 사무관(042-724-758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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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봄나물 검사 결과 ‘안전’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봄나물 검사 결과 ‘안전’ - 달래, 머위 등 유통 봄나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실시 -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 결과 “적합”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봄나물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9년 농산물 안전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달래, 머위 등 도내 유통 봄나물 12종에 대하여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과 비펜트린, 피리다벤 등 잔류농약 252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마다 봄철 봄나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검사는 도내에서 재배되고 도매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 봄나물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도로변이나 오염 우려가 있는 하천변, 공업단지 주변의 쑥이나 냉이 등 야생 봄나물은 유해 중금속의 오염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채취하여 섭취하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정종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나물뿐 아니라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 및 과일 등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과 유해 중금속 등의 상시 검사체계를구축하여 도민의 건강보호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연구부 농수산물 검사팀 김영록 연구사(055-254-22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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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민방위의 날, 전국에서 화재 대피 훈련 실시3월 20일 민방위의 날, 전국에서 화재 대피 훈련 실시 - 행정안전부 장관, 아파트 화재 대피 훈련 참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410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전국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종로 고시원 화재, 대구 사우나 화재 등 잇따른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봄철(3~5월)은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사전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도 감안하였다.훈련을 통해 국민들은 화재 발생 시 다양한 대처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게 되고, 시설 종사자들은 소방시설 사전 점검 및 피난방법 확인 등 화재 예방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방송(KBS 등 11개 방송사)을 통해 화재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전국의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자체 방송을 통해 훈련을 시작하며, 20분 동안 진행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장애인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이 주요 훈련 대상이며, 공공기관에서는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 점검 훈련도 병행한다.※ 참여 시설 현황 : 학교 20,832개소, 장애인 시설 618개소, 요양병원 223개소, 다중이용시설 1,038개소또한, 고층아파트 화재 대피 훈련을 통해 시설 관리자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초기 대처 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전광판*을 활용하여 화재 훈련 상황을 본격 전파한다.* 교통정보용, 버스정보용, 주·정차 단속용, 열차정보용 전광판 등아울러, 화재 대피훈련과 병행하여 KBS 1TV를 통해 오후 1시 50분부터 30분 동안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아파트(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다양한 피난기구 활용법을 소개하는 특집 생방송을 훈련 현장(경기도 의왕포일지구 숲속마을 2단지)에서 진행한다.이날, 행안부 김부겸 장관은 아파트 훈련에 참여하여 방송을 통해 화재 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대피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김부겸 장관은 “최근 천안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단 한 명의 학생도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이는 평소에 화재 대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라고 알고 있다.”라며, “이처럼 유사시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담당 : 민방위과 성기선 (044-205-4368)[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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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곳 지역 유휴공간에 ‘작은미술관’ 조성 지원15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을 공모한다. 작은미술관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 공간으로, 전시와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함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곳이다. 현재 운영중인 작은 미술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원 태백의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인천 동구의 우리미술관, 경남 남해의 바래길 작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미술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3년간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를 신설하면서 작은미술관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천 우리미술관과 경기도 김포 작은미술관 보구곶, 강원도 평창 봉평콧등 작은미술관 등 총 15곳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는 신규 조성, 지속 운영, 전시활성화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작은미술관 약 10개소를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신규 조성 지원 분야는 대안공간이나 미술관이 없거나 혹은 이와 같은 전시공간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작은미술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을 지원한다. 지속 운영 지원 분야는 조성 이후 2∼3년이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은 2017년∼2018년에 조성된 작은미술관을 운영하는 단체에 해당한다.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는 조성된 지 4년 이상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운영 활성화와 여타 공공 전시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원한다. 전국 작은미술관 분포도. 문체부 담당자는 “그동안 조성된 작은미술관 15개소에 관람객 19만여명이 방문했다”며 “올해도 지역미술관과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예술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http://www.arko.or.kr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기반과(044-203-264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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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개 대학과 지역현안 해결위해 손잡다경상남도, 20개 대학과 지역현안 해결위해 손잡다 - 27일(수) 20개 대학 산학협력단장들 모여 지역사회 기여사업 논의 - 경상남도․대학 간 상시적 의견교류와 정책수렴의 장 마련 계획 - 2019년 국가교육회의 오프닝 포럼 경상남도 공동개최 경상남도가 3월 27일(수)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삼희 행정국장 주재로 도내 20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도-대학 간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사회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 선도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대학의 당면 현안 ▲정부의 고등교육지원 정책방향 ▲지자체와 지방대학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인재들이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이른바 ‘탈지역’ 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고등직업교육․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구축 등 ‘창의적 사고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통해 대학들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경상남도는 대학으로부터 총 29건의 사업제안을 받아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화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 정도, 고등교육 기회확대 측면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대학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오늘 산학협력단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각적 방안들을 토의하고, 집중 논의된 제안들을 숙의해 후속 대학 총장 간담회를 한차례 더 가진 후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경상남도는 대통령직속의 국가교육회의, 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2019년 국가교육회의 오프닝 포럼’을 오는 5월 2일(목) 오후 1시 경남TP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포럼은 <지역 없이 국가 없고 지역 교육 없는 국가 교육 없다>는 주제로 전체 3섹션으로 구성되며,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교육정책 제안들은 향후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책방향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정책과 강은지 주무관(055-211-36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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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 시군 간담회경상남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 시군 간담회 - 3월 27일(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평가제 등 보육기반 강화 - 미세먼지 대응, 통학차량 안전 운행 등 강조 경상남도가 27일(수) 경남도청에서 시군 보육사업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보육사업 담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보육 확대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을 공유하고,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련된 어린이집 평가제,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기준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일수 증가와 관련해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미세먼지 대응 관리강화 대책과 통학차량의 안전운행 지도점검 강화 등 영유아의 건강·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장재혁 경상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은 “보육정책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 정책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군에서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을 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조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2021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380개소 확충, 부모부담보육료 100% 지원(현재 법정저소득층 100%, 그 외 전 아동 50% 지원) 등 보육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옥윤아 주무관(055-211-51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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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119신고 이렇게 해주세요“도와주세요” 119신고 이렇게 해주세요 - 119신고의 10명 중 7명은 ‘휴대전화’로 신고...정확한 위치전달 등 신고요령 필요 최근 휴대전화가 대중화되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119신고가 증가해 정확한 119신고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신고 603,813건 중 실제 출동을 요하는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79,277건이었으며, 이 중 휴대전화신고가 135,832건이었다. 약 75%의 신고가 휴대전화로 접수돼 10명 중 7~8명이 휴대전화로 신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최초 신고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19 신고 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일반전화는 정확한 위치가 확인 가능하지만, 휴대폰의 경우 발신자의 위치가 기지국 위치로 표시되기 때문에 최대 5km까지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휴대전화 신고 시 정확한 신고위치 설명 없이 전화를 끊게 되면 출동시간이 지연돼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지게 된다. 이와 관련해 경남소방본부는 119신고 시에는 휴대전화보다는 정확한 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유선전화로 신고하는 것이 좋고, 불가피하게 휴대전화로 신고해야 할 경우에는 대형건물, 상점․식당의 간판명 또는 전화번호, 전봇대에 적힌 ‘숫자 및 영어’(8자리)를 알려주면 위치파악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119상황요원의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차분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초 신고자는 현장 가까이에서 재난상황 대응․공조자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추가정보를 계속 파악해 전달하고, 화재 대피유도, 화재상황 주변 통보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3월 17일 김해 차량 화재 사고의 경우에도 최초 신고자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조활동을 펼쳐 정신을 잃고 있던 사고자를 구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할 땐 침착하게 신고요령에 따라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신고자의 올바른 신고요령과 초기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장소별 119신고위치 전달방법]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119종합상황실 조경민 소방교(055-211-79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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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을 느끼러 괴산으로 오세요!향긋한 봄을 느끼러 괴산으로 오세요!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은 29일부터 31일까지 ‘제11회 미선나무 꽃 축제’(미선나무마을,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 63) 및 ‘제4회 미선 향 전시회’(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충북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가 관련 위원회 및 괴산군청 주관으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오니 국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 미선나무는 충청북도 진천에서 최초로 채집되어 명명된 한국 특산식물로써, 진천의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 14호로, 괴산에서 자생하는 것은 천연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었다. 세계적으로 1속 1종밖에 없는 희귀종이다. ○ 또한 신품종 미선나무 ‘옥황1호’(출원인 박형순, 양문효, 김관호)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출원되어 품종보호권이 설정되었으며, 밝은 황색이 특징이다. □ 제11회 미선나무 꽃 축제는 미선나무마을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종태)에서 주최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미선나무마을에서 전시 및 장터가 준비될 예정이다. □ 제4회 미선 향 전시회는 괴산군청(군수 이차영)과 미선나무 작목반(대표 김병준)이 주최하며, 미선나무 분재전시회 및 미선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 전시 등이 계획되어 있다. □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대한민국 고유의 미선나무를 지키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들께서 행사장을 찾아주시어, 미선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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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쌍둥이 탄생으로’ 큰 행복[인구일자리정책실]영광군, ‘세쌍둥이 탄생으로’ 큰 행복 초저출산 현상으로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에서 세쌍둥이의 힘찬 울음소리에 군 전체가 행복한 설렘으로 들썩이고 있다. 세쌍둥이의 엄마․아빠는 영광읍 이경남(42세)․임하숙(37세)씨 부부로 지난 1월 22일 아들 2명, 딸 1명을 출산해 ‘삼둥이 부모’가 되었다. 세쌍둥이라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출생해 저체중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해 세쌍둥이의 탄생소식을 들은 군민들에게 기쁨과 큰 희망을 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5일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브라운 체온계 및 부스터시트 등 9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과 아기탄생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삼둥이에게는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3천 2백만 원과 양육수당, 아동수당,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한편,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했으며 인구정책종합계획과 청년지원정책, 일자리 창출 및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한 결과 작년 5월과 7월에 아흡째 아이와 열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하는 등 다둥이 출산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영광출생아 증가수가 전년대비 47명이 증가하여 전남 1위를 달성했고 올 출생아수도 1월 50명, 2월 54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며 2월 출생아 수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영광군에서는 행복한 결혼으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보육과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 서비스체계 구축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결혼출산팀 / 061-350-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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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아카데미 3월 강연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 인구 특강 개최 [총무과]2019년 영광아카데미 3월 강연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 인구 특강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3월 28일 15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를 초빙하여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교육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문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차우규 교수는 한국교원대 인구교육센터장을 비롯 한국인구교육학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인구교육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경남도청, 통영시, 서천군 지자체 인구소멸 특강과 경남·전북 교육청 교원연수 등 수많은 인구교육 경력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날 강연에 앞서서 영광군에 직면한 인구문제 극복의지를 다짐하고 전 군민의 문제임을 인식하는 영광군 인구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이후 본 강연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절벽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결혼, 출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인구문제는 지자체 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다.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인구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끌어 인구 위기를 현명하게 대응해 나가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4월 23일에는 신문기자 출신 유명 방송인 유인경씨를 초빙하여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치교육단체팀 / 061-35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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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산림공원과]영광군, 2019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산림공원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19일 산림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1차 산림소득사업 지원대상자를 심사 ․ 선정했으며 2차 심사대상자도 조만간 신속히 선정하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산림소득사업은 임산물 상품화지원 사업, 생산기반 사업과 임산물포장 규모화 사업 등 총 12개 분야이며 지원대상자는 대추, 떫은감, 표고재배, 잔디재배 농가 등으로 50명이 최종 선정 되었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오는 3월 27일 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산업개발팀)에 보조금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금사업자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집행요령과 보조사업 사후관리, 주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신속한 보조금 교부결정으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 임업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경영팀 / 061-350-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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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 선정경상남도,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 선정 - 2019년~2020년, 2년간 국비 5억원 확보 -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확대 발굴 및 지속 성장 토대 마련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관광두레 사업을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관광두레 사업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관광 주민사업체의 신규 발굴을 유도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 등 총 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사업 대상지는 경남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예비 창업자 등 지역 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존 관광두레 사업체 지원 및 신규 사업체 발굴, 지역 내 사업체 현황 조사, 홍보․마케팅 사업 등이며, 도에서는 4월 중으로 사업계획서를 보완하여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두레 지역협력 사업은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 소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모델이다.”며,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주민사업체 지원 및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전희원 주무관(055-211-4614)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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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00억 원 지원경상남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00억 원 지원 - 2분기부터 ‘보증상담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새벽 줄서기’ 방지 - 4월 1일(월) 9시부터 인터넷 예약 개시, 선착순 마감 경상남도가 부동산 담보능력이 없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2분기 정책자금 1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올해 계획된 도 정책자금은 1300억 원(일반자금 700, 특별자금 600)이며, 이 중 일반자금은 ‘분기별’로 배정해 상․하반기 집중되던 자금의 공급시기를 조절한다. 특히, 2분기부터는 ‘보증상담 예약시스템’이 도입되어 새벽 줄서기와 창구 대기 불편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예약시스템은 사전에 상담시간을 예약하고, 지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날짜에 신분증 등을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시간 예약은 4월 1일(월) 9시부터 인터넷으로 개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된다.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취급은행(NH농협은행, 경남은행)에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김기영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새벽 줄서기 등 정책자금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는데, ‘예약시스템’이 도입되면 이러한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연초에 공고된 ‘제로페이 정책자금’(100억 원)의 경우, 도의 2.5% 이자 지원과 함께 보증료가 0.8%로 특별 우대되기 때문에 농협, 경남은행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후 제로페이 정책자금을 신청하면 소상공인에게 한층 유리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고시․공고란의 ‘2019년도 2분기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 공고문’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211-3433)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지원담당 정재숙 주무관(055-211-3433)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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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재난관리기금 투입...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꼼짝마경상남도, 재난관리기금 투입...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꼼짝마 - 미세먼지, 폭염 등 대비 재난관리기금 181억원 편성 - 도심형 배수장 비상발전기 설치, 제진기교체로 장마철 재난 선제적 대응 경상남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자 181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재난대응 및 예방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49억원, 시군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지원 50억원, 배수장 정비사업 12억원, 폭염과 한파대책 10억원, 인명구조함 설치 등 소방서 지원사업비 5억원, 재해예경보시설* 13억원,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1억원, 미세먼지 대책비 1억원 등에 재난관리기금 181억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 하천, 소류지, 도로사면, 교량, 배수로, 옹벽, 파도막이 등 *재해예경보시설 : 자동음성통보시설, 자동우량경보시설, 방사선량 표출 전광판, 재해문자전광판, 재해예방CCTV 등 특히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대책비를 예산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내버스에 공기정화필터를 장착하고, 장마철 대비 도심형 배수장의 비상발전기 설치 및 제진기* 교체를 통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진기 : 배수장 내에 쓰레기 등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제거하는 시설 아울러 고리․새울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원전사고로부터 신속한 대응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선량 표출 전광판 설치사업’도 도내 최초로 실시해 도내 방사능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계획된 재난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운용하는 등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난대응과 권석현 주무관(055-211-28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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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경상남도, 2018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 - 4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6개월간 진행 -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수준 높은 작품 대거 전시...‘나만의 주택’ 예비건축주 관심 기대 경상남도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6개월간 ‘2018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40동에 대한 도내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순회전시는 4월 1일 경남도청에서 시작해 도의회와 18개 시군을 거쳐 경남대표도서관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우수주택은 도정 주요시책인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매년 40동씩 그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시군의 추천과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지난해까지 총 758동의 우수주택을 선정했다. 도는 선정된 우수주택에 대한 정보를 패널로 제작해 도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시․군청 로비나 민원실에 전시하고, ‘함안아라제’, ‘산청황매산철쭉제’ 등 지역 축제행사와도 연계해 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패널에는 우수주택별 전경사진과 도면, 주요자재, 건축물 특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최신 건축자재, 전원주택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관심이 많은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도시화되고 획일화된 공동주택 생활에서 탈출하기 위해 나만의 단독주택을 소망하고 합리적 비용의 집짓기나 자연친화적 전원주택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건축주에게는 주택 외벽에 부착할 수 있는 우수주택 인증동판을, 설계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우수주택에 대한 정보는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go.kr, 도시교통국-우수주택)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주택과 주택품질담당 김동기 주무관(055-211-43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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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설립 희망자 다 모이세요”“마을기업 설립 희망자 다 모이세요” - 경상남도, 4월 2일부터 상반기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실시 - 28일(금)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교육 신청 - 마을기업 만들려면 반드시 ‘설립 전 교육’ 이수해야... 경상남도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도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마을기업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진주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입문과정(8시간)과 심화과정(8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을기업 사업계획 작성방법과 재무회계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시군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3월 28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주민이 마을에 산재한 특화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으로, 마을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반드시 대표를 포함한 5명 이상의 회원이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사업비 지원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액은 예비 마을기업 1천만 원, 1차년도(신규) 마을기업 5천만 원, 2차년도(재지정) 3천만 원, 3차년도(고도화) 2천만 원으로, 연차별로 마을기업에 선정될 경우 총 1억 1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설립 전 교육’에 이어 하반기 ‘설립 전 교육’은 10월 중 창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설립 전 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일정은 경상남도 공고란 및 공지사항 또는 경상남도 마을기업 중간지원조직인 (사)한국에코문화관광연구원(289-34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상남도는 ‘설립 전 교육’ 외에도 마을기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월 27일(수),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마을기업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최영호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기업은 비록 사업 규모는 작지만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통해 무너져가는 공동체를 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경상남도에서는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회적경제과 문경록 주무관(055-211-37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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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파형강관 제작업체 상습 불법도색 철퇴경상남도, 파형강관 제작업체 상습 불법도색 철퇴 - 도 민생사법경찰, 지난 1개월 동안 상습 야외 불법도색 업체 2개소 형사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 방지시설 없어 벤젠, 톨루엔 등 유해오염물질 대기 중에 무방비 노출 - 상습 불법도색 행위 근절 위해 지속 사후 관리 실시 경상남도가 방지시설 없이 상습적으로 불법 도색해 온 파형강관 제작업체 2곳을 형사입건해 수사한 결과,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 조업 등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가 입증돼 기소의견으로 관할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경상남도 민생사법경찰2담당*(이하 도 민사경)은 도내 파형강관 제작업체여러 곳에서 다년간 상습적으로 불법 도색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도내 운영업체 현황과 의심업소를 파악한 후,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1개 반 2명이 불법도색 행위 기획단속을 실시했다. * 민생사법경찰2담당 : 도 재난안전건설본부 민생안전점검과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5명으로 구성 위반 유형을 살펴보면, 형사입건 된 2곳 모두 외부에서 사업장 전경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적재물로 은폐하거나 공장 구석진 은밀한 장소에 신고되지 않은 불법 도색시설을 설치해 단속을 피했다. 특히 단속 취약시간대인 오후 5시 이후, 오전 10시 전후 시간대를 활용해 방지시설 없이 야외에서 불법도색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체는 동종 전과가 있으면서도 1년도 채 되기 전에 또 다시 같은 행위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한편, 불법 도색 시 사용되는 페인트, 시너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은 벤젠, 톨루엔 등 유해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대기 중으로 배출되면 오존농도를 증가시키는 등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또 사람이 흡입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유발하고,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번에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설치 조업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동안 위법한 행위임을 알면서도 다년간 몰래 불법 도색을 해 온 행위에 철퇴를 가함으로써 동종업계에도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됐다. 도 민사경은 “이번처럼 상습적으로 몰래 불법 도색을 하는 행위는 언젠가는 범법행위가 드러나는 만큼 더 이상 단속 사각지대가 아니다”면서 “앞으로 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벌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로 관련 업계에서도 더 이상 상습적 불법 도색이 자리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 자발적 준법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불법 도색한 파형강관 제품 □ 불법 도색작업 중인 장면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민생안전점검과 김용진 주무관(055-211-28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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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건조 사과 다이스 제조 방법 기술이전경남농업기술원, 건조 사과 다이스 제조 방법 기술이전 - 제조업체 기술이전으로 사과 이용 범위 확대 나서 - 지역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 높이는데 기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 사과이용연구소는 지역 특화작목 기술 개발 과제로 도출된 영농활용기술인 ‘건조 사과 다이스 제조 방법’을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법인에 기술 이전했다. 건조 사과 다이스는 껍질과 심을 제거한 사과를 5~7mm 육면체 형상으로 깍둑 썰기하여 60℃에서 8시간 정도 건조한 것이다. 이번에 기술이전을 받은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법인은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에 기반을 둔 거창군 농업인들이 조합원으로 공동출자하여 ‘오늘자람’이라는 브랜드로 농산물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법인이다.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법인은 건조 사과 다이스에 대해 제조품목 허가를 받아 향후 제과제빵 업체와 학교급식 식자재로 납품할 예정이다. 경남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홍정진 연구사는 “기존의 생 사과나 냉동, 당 절임 된 사과 제품은 수분도가 높고, 사과를 잘게 부수거나 다져놓은 가루 형태는 갈변도가 심하고 식감이 질겨 기호도가 떨어지며, 사과 말랭이는 원형 또는 절편 형태이므로 그대로 이용하기 어렵다”라며 “건조 다이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다양한 제과제빵에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과이용연구소는 지난해 개발한 중간소재인 ‘사과 페이스트’ 제조 방법도 업체 요청에 따라 기술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과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등 사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과이용연구소 홍정진 연구사(055-254-16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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