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태양전지ㆍ탄소자원화 분야 신규과제 공모

기사입력 2019.03.2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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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 및 태양전지ㆍ탄소자원화 분야 신규과제 공모

     

    친환경 미래에너지 시대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착수

    - 과기정통부, 에너지관리 및 태양전지ㆍ탄소자원화 분야 신규과제 공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후기술 혁신으로 미래의 에너지 생활변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3월 26일부터 30일간 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등 기후분야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공고는 지능형 에너지 관리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기술과 도시형 차세대 태양전지 및 탄소자원화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19년 기준으로 총 76.5억원 규모이다. 

     

    사 업 명
    사업 및 과제 개요
    ’19 예산
    연구기간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
    도시 생활구조물 활용을 위한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 (’19년 신규과제)
    12.5억원
    5년(3+2)
    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에너지클라우드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핵심 원천기술 개발 (’19년 신규사업) 
    40억원
    5년(2+3)
    탄소자원화 기술고도화
    (플라즈마 활용 탄소자원화)
    플라즈마 활용 탄소자원화 기술개발 및 상용화 연계 플랜트 실증 (’19년 신규사업) 
    24억원
    3년(2+1)

     

    □ 에너지클라우드란 기존 전력계통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풍력 등 분산에너지까지 모든 에너지원이 연결된 미래 에너지망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ㆍ확산 정책에 따라 점차 에너지클라우드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복잡한 네트워크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이에 대비하여, 과기정통부는 신재생 등 분산에너지원을 생산, 공급 및 소비, 거래하는 누구나 활용하여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신규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ㅇ 개방형 플랫폼에 최적화하기 위한 에너지 빅데이터 기반의 분산자원 운영ㆍ관리 기술과 고신뢰성 보안 기술, 개방형 플랫폼을 운영ㆍ검증ㆍ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 The Energy Cloud : Emerging Opportunities on the Decentralized Grid(2015, Navigant Research) 

     

    □ 또한, 도시 생활구조물을 활용하여 공간적 한계성을 극복하고 태양에너지 활용을 다양화하기 위한태양전지 기술과 플라즈마*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일산화탄소, 수소와 같은 유용가스로 전환 및 생산하는 ‘플라즈마 활용 탄소자원화’ 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기체 상태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해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거의 같아진 상태를 플라즈마라 하며, 고체·액체·기체 상태가 아닌 제4의 물질 상태를 일컫는 용어

     

    □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기후변화로 인해 국민의 에너지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과학기술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ㅇ “위 사업들을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미래에너지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과기정통부(www.msit.go.kr)와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및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 ‘탄소자원화 기술고도화’ 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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