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명 돌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3월 24일 대덕 이전 개관 28년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명 돌파는 기존 1천만 명 돌파에 11년 6개월, 2천만 명
돌파에 22년 6개월 걸린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기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자 과학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하겠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3천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자 3천만 명 째 관람객에게는 스마트워치를, 3천만 명 앞․뒤 관람객(각 7명)에게는 무선이어폰을 증정하고, 당일다양한 공연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였다.
○ 3천만 번째 관람객의 행운은 대전에
거주하는 다섯 살 진도영군이 차지했다. 자기부상열차 체험관을 좋아한다는 진도영군은 엄마 아빠와
함께 주말을 맞아 과학관을 방문하여 행운을 얻게 되었다.
○ 이와 함께 과학관에서는 3천만 명 달성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하루 종일(10시 ~ 17시) 마임, 저글링과
마술 등 버스킹 공연과 경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하여 새총 헬리곱터, 슬라임, 입체공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
□ 배태민 관장은 “지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을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국민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계적인 과학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