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고진영 역전우승
고진영선수가 2019년 3월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는동안 보기를 한개도 범하지 않으면서 2위를 한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했네요.
최종 스코어를 보시죠.
3라운드를 마치며 시간다 선수가 상당히 앞서 있어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이 되었으나 막판 집중력일 높인 고진영선수는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통산 3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진영선수는 2018년 신인으로 첫 출전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으로는 67년만에 첫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고진영선수는 LPGA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이번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의 최종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때 선두로 나서기도 하였던 박성현선수는 막판 컨디션 난조로 이븐파에 그치며 최종 15언더파로 공동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총상금은 150만달러이며 우승상금은 22만 4천달러로 한화로는 약 2억5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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