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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사내 벤처육성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본격 조성중기부, 사내 벤처육성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본격 조성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3월 28일(목) 민간기업의 자발적 사내혁신을 통한 우수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분사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내 벤처 팀과 분사 창업 기업을 육성할 역량이 우수한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으로 하였다. 총 47개 사가 신청하였으며, 지원 계획, 사업화 지원 역량, 보육 인프라 등을 기준으로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 2개 사, 중견 기업 3개 사, 중소기업 2개 사, 공기업 1개 사가 새롭게 운영 기업에 포함되었다. < 운영 기업 선정 현황 > 대기업 중견 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삼성전자(주) 한솔피엔에스(주) ㈜이코니 한전KDN(주) 한국타이어(주) 주식회사 현대포리텍 웅진개발(주) - - 보령메디앙스(주) - -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민간 기업 중심의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민간 기업이 스스로 사내 벤처를 육성하고자 하면 정부가 사내 벤처의 육성 체계와 기반을 뒷받침해 준다는 취지다. 지난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 기업으로 대기업 등 40개 사를 선정하였는데, 이 가운데 27개 사는 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사내 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이러한 점은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 민간 기업의 관심을 일으키고 사내 벤처 문화를 널리 퍼트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는 동반성장지수 우대를 확대하고(1점→2점), 사내 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 소득에서 차감하도록 했다. 또한 사내 벤처가 분사 하는 경우에도 창업 기업으로 인정하여 창업 기업과 동일한 소득세‧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사내 벤처의 활성화와 분사 후 창업 성공률을 높이려면 민간 기업은 스스로 나서고, 관련 업계는 민간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중기부는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새롭게 선정하여 운영 기업을 60개 사 안팎으로 넓히고, 본격적으로 사내 벤처 창업 기업을 육성·지원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 한 번 더 모집을 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민간 중심의 사내 벤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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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올해까지 86% 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 없이 서비스올해까지 86% 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 없이 서비스- 문재인 정부의 플러그인 제거 국정과제 추진 가속화 -- 정부24,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주요사이트는 7월까지 제거 완료 -올 하반기부터 정부24(www.gov.kr)에서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하거나 퇴직 근로자가 국민연금 홈페이지(www.nps.or.kr)에서 연금을 신청할 때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 브라우저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액티브X 및 EXE파일 등의 별도 설치 프로그램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들이 플러그인 설치없이 편리하게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각 기관 1,278개 대민 웹사이트에 포함된 2,014개의 플러그인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필요한 플러그인 제거 등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 환경 구현”을 국정과제로 추진중이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체 대민 웹사이트 8,059개 중 86%인 6,924개의 웹사이트가 플러그인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작년에는 ▲홈택스 연말정산(국세청) ▲국가법령정보(법제처) ▲e새일시스템(여가부) ▲기후정보포털(기상청) ▲다산콜센터(서울시) 등 776개 웹사이트에서 1,159개 플러그인을 제거하였으며,올해에는 ▲안전드림(경찰청) ▲장애인고용포털(고용부) ▲공공데이터포털(행안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휴양림관리시스템(산림청) 등 502개 웹사이트의 855개 플러그인이 제거될 계획이다.특히, 행안부가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24(행안부) ▲건강보험·국민연금(복지부) ▲인터넷우체국(우정사업본부) ▲나이스대국민서비스(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대다수 국민들이 이용하는 22개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사업이 금년 7월까지 완료되면 국민들이 플러그인 없는 서비스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러그인 대체 기술이 없는 일부 보안프로그램(키보드보안, 백신, 방화벽)은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만 설치※ 공인인증서는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없는 브라우저 인증서 방식과 기존 공인인증서 방식을 병행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다만, 이용자들이 플러그인 설치없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표준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웹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상 및 엣지12, 크롬 50, 파이어폭스 40 이상)를 사용하여야 한다.행안부는 각 기관의 플러그인 제거를 독려하고 그 간의 추진현황 및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및 공공기관 전체 웹사이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작년 플러그인 제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이후 플러그인 제거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020년까지 공공 웹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장경욱 (044-205-281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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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디자인 지식재산 창출을 통해 산업혁신 성장 견인”[특허청] 디자인 지식재산 창출을 통해 산업혁신 성장 견인“디자인 지식재산 창출을 통해 산업혁신 성장 견인” -「2019 D2B 디자인페어」참가신청 접수 - □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주최하는 ‘2019 D2B (Design-to-Business) 디자인페어’ 작품 접수가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12월 5일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 이 대회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우수 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출제하여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출품 부문은 ‘기업출품부문’과 ‘자유출품부문’으로 나뉘고 사업성, 창의성, 심미성, 현실성 등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 ‘기업출품부문’은 대회에 참여한 기업 등이 과제를 제시하면 디자이너들이 물품에 대한 디자인을 출품하는 방식이며, ◦ ‘자유출품부문’은 디자이너가 자유롭게 창안한 디자인을 출품하는 방식이다. □ 출품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는 7월에 개최되는 ‘D2B 썸머스쿨’에 참가해 출품한 디자인이 권리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특허청 심사관의 지도를 통해 선행자료 조사 등 지식재산 권리화 교육을 받는다. ◦ 창의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2차 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수장작을 발표한다. □ 시상식은 12월 5일에 열릴 예정으로, ◦ 대상 1점(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상금 500만원), 금상 3점(특허청장상2, 한국무역협회상1, 상금 각 300만원) 등을 시상할 예정이며, ◦ 수상자들에게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 과정을 지원 하고, 참여기업이 생산할 경우 계약에 따라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 수상작 중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창업교육, 시제품제작 및 판로개척 등 창업지원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 ‘2차 작품 접수기간’을 2개월(1개월/‘18년)로 확대하여 참가자들이 썸머스쿨기간 중 배운 디자인 출원 및 기업전문가 멘토링 결과를충분히 작품에 반영하여 스스로의 아이디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만 18세 이상의 참가희망자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2명 이내)으로 디자인 출품을 할 수 있다. ◦ 대회 홈페이지(www.d2bfair.or.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디자인을 출품하면 된다. □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D2B 디자인페어는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경영이 중요한 시대에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라며, “창의적인 디자인이 많이 발굴되고 권리화 등을 통해 지식재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d2bfair.or.kr) 또는 D2B 디자인페어 사무국(02-924-0582)으로 문의하면 된다.시상내역 대회주요일정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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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간혁신,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전문가 그룹 협력의 첫발걸음 내딛다.학교공간혁신,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전문가 그룹 협력의 첫발걸음 내딛다.[담당과]교육부 교육시설과 정재선 사무관(6302), 김동주 사무관(6299), 윤영찬 주무관(6306)a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7일(수)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전문가 자문단, 시?도교육청 관계자(부교육감, 교육국장, 공간혁신 담당자) 등 220명과 함께 학교공간혁신* 합동추진회를 개최하였다. * 학교공간혁신: 학교사용자의 참여설계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공간을 학교의 구성원들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교실 및 개방형 창의?감성 휴게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ㅇ 이번 추진회에서는 현장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 체계를 제시하고, 추진전략을 공유하였으며, 선도 우수 사례 현장방문과 우수사례를 이끌었던, 교사, 전문가가 진행하는 실행워크숍이 이어졌다. □ 교육부는 지난 1월「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19년도에 900억 원, 향후 5년간 총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약 1,250여개 학교 공간을 미래 지향적인 시설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 900억→(’20) 6,800억→(’21) 8,000억→(’22) 9,200억→(’23) 10,100억 □ 교육부는 학교공간혁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 체계와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였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교육부는 학교공간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여 정책 수립과 제도적 개선방향을 마련하는 등 기간 관 역할 조정을 총괄하며, * 학교공간 혁신 추진단 구성: 부총리, 총괄기획가, 실?국장 및 부 교육감 등 13인 ㅇ 교육청은 시도 단위 학교공간 혁신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관 및 부서 간 역할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ㅇ 학교는 공간혁신 대상을 선정하고 사용자 참여 설계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과 학교 공간 구성의 연계방안을 마련하고 설계과정에 참여하여 시행한다. - 전문가 지원단*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는다. * 전문가 자문단 구성: 교육과정?건축?법률?예술 등 분야 전문가 20명 □ 교육부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과감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공간혁신 총괄기획가*제도를 도입하여 사용자 참여설계를 비롯한 공간혁신의 추진에 총괄 및 운영역할을 하고 정책발굴, 제도개선 사항 건의 등의 제언과 자문 등 사업의 전반을 이끌어 가게 되며, * 학교공간혁신 총괄기획가 : 이화룡교수(공주대) ㅇ 학교공간혁신촉진자(퍼실리테이터)를 두어 학교 구성원과 시공자의 연결 역할을 하며, 교육과정 운영이 시공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반 과정을 조정하고 지원하며 교육부 관련 사업*과 통합하여 추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 미래형 혁신학교, 공간수업 프로젝트, 교과교실제, 예술놀이 장 조성, 학교 내 무한상상실 등 또한, 교육청 및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추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집행지침 및 지침서를 마련하여 배포(’19.4월초)하고, 사업추진 담당자들을 위한 권역별 합동 연수회도 계획(’19.4~5월)되어있는 등 현장 확산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학교공간혁신을 통해 학교를 학생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습,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면서, ㅇ 공간혁신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에게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전해 주고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아낌없는 자문과 지원을 주기를 당부하고,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 그리고, 교육부 박백범 차관은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및 교육국장과 함께 학교공간혁신 선도 우수학교인 대치중학교와 하늘숲초를 방문하여 참관하고, 그간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 교사?학생들을 격려했다. ㅇ 또, “이런 노력으로 이끌어 낸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또한, 교육부 박백범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및 교육국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ㅇ 지난 맞춤형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으로 연내에 모든 학교에 공기 정화장치가 설치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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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신기술·신산업 복합물품 조달시장 진입 문턱 없앤다신기술·신산업 복합물품 조달시장 진입 문턱 없앤다4월부터 상품분류체계에 '복합품명 분류제도' 도입□ 조달청은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신기술 복합물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복합품명 분류제도'를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시) 물품+물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물품+서비스 등 ** (사례) 도로안개제거시스템 : 상습적으로 안개가 발생하는 지역의 도로변에 설치하여 수분은 흡수하고 공기는 통과시킴으로써 안개 속의 수분을 제거하는 시스템(구성 : 안개감지센서+폐쇄회로텔레비전(CCTV)+방무벽(防霧壁)+원격제어장치+소프트웨어 등)□ 조달청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적용한 복합물품의 목록번호가 없어서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품분류체계를 개선했다. ○ 그동안 정부의 상품분류는 하나의 물품에 하나의 번호를 부여하도록 운영해오고 있어 여러 상품이 복합되는 경우를 지원하기 어려웠다. ○ 여러 물품 또는 서비스가 인터넷 등으로 연계되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때에는 이들을 묶어 하나의 품명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2월에 개정했다. ○ 개선내용은 상품정보시스템 반영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이번 상품분류제도 개선에 따라 새로운 복합상품을 개발해 놓고도 상품정보 등록이 되지 않아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보가 어려웠던 혁신기업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 복합품명의 신청은 해당 품명이 필요한 기업 또는 기관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www.g2b.go.kr)의 상품정보시스템에서 수시로 요청할 수 있다. ○ 조달청은 복합상품의 구성품 내역을 사전에 입력받아 상품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이 정보를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 복합물품은 공급입찰을 원칙으로 하되, 제조입찰 할 경우에는 복합품명에 대해 제조 등록을 하지 않아도 일부 또는 전체 구성품을 등록하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운 물품관리과장은 "새로운 상품을 신속히 분류하여 융?복합 등 신산업 제품이 쉽고 빠르게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 "앞으로도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례> 도로 안개제거 시스템 * 문의: 물품관리과 문수호 서기관(042-724-717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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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교수 갑질 및 자녀 입학비리」 관련 조사결과 발표「성균관대 교수 갑질 및 자녀 입학비리」 관련 조사결과 발표 [담당과]고등교육정책과 담당과장 김도완(044-203-6917)담 당 자 사무관 김완중(044-203-6926)학술진흥과 담당과장 윤소영(044-203-6604)담 당 자 사무관 정아름(044-203-6852)대학학사제도과 담당과장 문상연 (044-203-6249)담 당 자 사무관 김경주(044-203-6255)□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성균관대 교수 갑질 및 자녀 입학비리 관련 특별조사* 결과를 3월 25일(월) 발표하였다. * 조사 기간 : ’19. 1. 28.(월) ~ 1. 30.(수), 2. 19.(화) ~ 2. 21.(목)【6일간】 □ 이번 조사는 성균관대 A교수가 자녀입시 준비를 위한 동물실험, 논문 작성 등에 연구실 대학원생들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제보 접수에 따라, ㅇ 성균관대 A교수가 지시한 자녀의 연구과제 수행, 결과 작성 관련 사실관계 확인과 관련 실적의 입시자료 활용 여부 등을 확인하여 관련자와 관련 기관에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었다. □ 조사결과, A교수는 자녀의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연구실 대학원생들에게 동물실험을 지시하여, B학생(A교수의 딸)의 직접 참여없이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분담하여 실험이 진행되었으며, ㅇ B학생은 대학원생들이 작성한 연구과제 보고서, 포스터 등의 결과물로 각종 연구과제상 등을 수상하였고 -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 작성에도 대학원생들을 동원하여 B학생을 단독저자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것을 확인하였다. *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ㅇ 이후 이러한 학업실적을 자기소개서에 포함하여 2018학년도 ○○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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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 대구가 열어가겠습니다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 대구가 열어가겠습니다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 산업 육성 전략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 산업 육성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두산 로보틱스의 협동 로봇을 이용한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 산업 육성 전략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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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항산화물질 풍부한 '봄 딸기'로 건강 챙기세요""항산화물질 풍부한 '봄 딸기'로 건강 챙기세요" - 안토시아닌, 비타민C, 폴리페놀 함량 높아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봄 딸기를 추천했다.노지에서 시설로 재배 방식이 바뀐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 쉽게 맛볼 수 있는 대표 과실이 됐다. 최근에는 수경재배가 늘고 품종도 다양해져 5월까지도 맛있는 딸기가 생산된다. 더욱이, 국산 딸기 품종 보급률은 94.5%로 시판 중인 딸기 대부분은 우리 품종이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봄철 딸기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비타민C, 페놀화합물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나 지나친 신체 활동,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봄이 되면서 따뜻해질수록 딸기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점차 늘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전자공여능도 약 10% 증가했다. 딸기의 비타민 C 함량은 100g당 67㎎으로 다른 과실류나 채소에 비해 많아 비타민 C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오렌지보다도 1.5배 많다. 또한, 딸기에 있는 엘라직산(Ellagic acid)이라는 폴리페놀1)은 다른 과실류보다 함량이 10배 이상 높다. 딸기는 씨와 함께 먹을 수 있는데 엘라직산은 딸기 씨(1~2㎎이상/g)에 특히 많다.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높은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효과가 있어 봄철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윤찬 채소과장은 "요즘 딸기 가격이 저렴해진 만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봄철 딸기를 소비자들이 많이 즐기고, 농가에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임 [문의] 농촌진흥청 채소과장 허윤찬, 이선이 연구사 063-238-6642[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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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명 돌파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명 돌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3월 24일 대덕 이전 개관 28년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명 돌파는 기존 1천만 명 돌파에 11년 6개월, 2천만 명 돌파에 22년 6개월 걸린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기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자 과학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하겠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3천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자 3천만 명 째 관람객에게는 스마트워치를, 3천만 명 앞․뒤 관람객(각 7명)에게는 무선이어폰을 증정하고, 당일다양한 공연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였다. ○ 3천만 번째 관람객의 행운은 대전에 거주하는 다섯 살 진도영군이 차지했다. 자기부상열차 체험관을 좋아한다는 진도영군은 엄마 아빠와 함께 주말을 맞아 과학관을 방문하여 행운을 얻게 되었다. ○ 이와 함께 과학관에서는 3천만 명 달성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하루 종일(10시 ~ 17시) 마임, 저글링과 마술 등 버스킹 공연과 경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하여 새총 헬리곱터, 슬라임, 입체공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 □ 배태민 관장은 “지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을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국민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계적인 과학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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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완치한 조카에게 들어본 결핵의 모든 것결핵 완치한 조카에게 들어본 결핵의 모든 것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의심!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사 받으세요’ 행정복지센터에 걸려있는 결핵 안내문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요즘도 결핵이 있어?” 라며 반문하는 분도 있습니다. 결핵은 폐기능을 정지시켜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필자의 조카 또한 결핵에 감염된 후 조기 발견해 치료했고 완치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보건소를 찾아 결핵에 관한 정보도 얻고 조카를 통해 소리 소문 없는 무서운 질병 결핵에 대한 모든 것을 들어봤습니다. 결핵검사 관련 현수막. 소리 소문 없이 퍼지는 결핵 결핵은 법정 제3군 감염병, 세균성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제일 높습니다.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8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모두 2만6433명이 새로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2017년보다 1728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결핵 신규환자 수는 2011년 3만955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7년째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전체 결핵 신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45.5%를 차지했습니다.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퍼지는 결핵은 공기감염(비말 감염)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는 결핵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3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결핵관리종합계획 추진 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핵 감염 증상 가벼운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됩니까? 무력하고 피곤하거나 미열이 나고 오한과 발열이 지속되며 체중이 감소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보건소 또는 병원으로 달려가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은 없지만 체내에 잠복한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납니다. 결핵균에 감염된 후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잠복하는 것이 결핵입니다. 만약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면(객혈) 당장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결핵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 격리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동과 어르신들은 감염되기 쉽습니다. 결핵. 결핵검사 & 잠복결핵검사 결핵 감염 후 2년 이내에 5% 정도가 발생하고 평생 5% 정도 발생합니다. 즉 결핵에 감염된 사람의 90%는 평생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핵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결핵이 없으면 잠복결핵이라 하고 결핵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잠복결핵환자가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결핵 발생 위험률은 7배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 잠복결핵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호흡기 내과 또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이 검사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결핵에 감염된 환자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지인들과 직장 동료들도 잠복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잠복결핵.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질병 결핵 국가결핵관리지침(질병관리본부)에 보건소에는 결핵실이 따로 있고 결핵과 관련된 모든 검사와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치료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결핵관리전담간호사가 배치되어 있고 결핵환자 관리를 지원하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결핵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속히 검진 받고 완치할 수 있습니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접촉자 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결핵ZERO 홈페이지 (http://tbzero.cdc.go.kr)에서 결핵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한 환자는 약을 복용한 지 2주 정도 후 기침, 발열, 무력감 등의 증상이 거의 사라집니다. 처음 감염되었을 때 확실하게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필자의 조카는 결핵에 걸린 후 격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때 조카의 가족들과 지인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고 연세가 있으신 할머님이 잠복결핵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조카는 입원해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한 결과 완치됐습니다. 5년이 지난 현재 결혼을 해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출처=질병관리본부) 생활 속 결핵 예방가이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때는 바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침을 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합니다. 기침을 한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결핵환자 접촉 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잠복결핵 및 결핵검사를 받습니다. 보건소에 아들의 BCG 접종을 하러 온 A씨는 “어머님이 결핵으로 돌아가셨어요. 가족들까지 모두 검사를 받았죠” 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2주 정도 결핵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전염력이 거의 사라지고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입원하거나 격리하지 않습니다. 결핵의 위험에서 누구도 안전할 수 없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책기자단|이서경amawin@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