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기상청 제공
  • 흐림속초20.8℃
  • 흐림22.4℃
  • 흐림철원21.0℃
  • 흐림동두천20.7℃
  • 흐림파주20.6℃
  • 흐림대관령19.3℃
  • 흐림춘천22.2℃
  • 흐림백령도18.2℃
  • 흐림북강릉20.7℃
  • 흐림강릉22.6℃
  • 흐림동해22.6℃
  • 흐림서울21.0℃
  • 박무인천19.9℃
  • 흐림원주22.2℃
  • 비울릉도21.5℃
  • 비수원20.3℃
  • 흐림영월21.9℃
  • 흐림충주22.4℃
  • 흐림서산19.9℃
  • 흐림울진18.7℃
  • 비청주23.0℃
  • 비대전22.1℃
  • 흐림추풍령22.5℃
  • 비안동23.5℃
  • 흐림상주22.7℃
  • 비포항26.0℃
  • 흐림군산20.6℃
  • 비대구26.9℃
  • 비전주22.2℃
  • 흐림울산25.9℃
  • 흐림창원24.5℃
  • 비광주23.2℃
  • 흐림부산23.2℃
  • 흐림통영24.3℃
  • 비목포23.1℃
  • 흐림여수22.3℃
  • 비흑산도22.6℃
  • 흐림완도25.4℃
  • 흐림고창22.2℃
  • 흐림순천23.3℃
  • 흐림홍성(예)20.8℃
  • 흐림22.4℃
  • 흐림제주28.0℃
  • 흐림고산22.5℃
  • 흐림성산23.6℃
  • 비서귀포23.4℃
  • 흐림진주24.6℃
  • 흐림강화19.8℃
  • 흐림양평21.8℃
  • 흐림이천21.6℃
  • 흐림인제21.7℃
  • 흐림홍천22.2℃
  • 흐림태백20.8℃
  • 흐림정선군21.6℃
  • 흐림제천22.1℃
  • 흐림보은22.9℃
  • 흐림천안22.2℃
  • 흐림보령20.4℃
  • 흐림부여21.4℃
  • 흐림금산23.4℃
  • 흐림21.9℃
  • 흐림부안21.2℃
  • 흐림임실23.1℃
  • 흐림정읍22.5℃
  • 흐림남원23.5℃
  • 흐림장수23.1℃
  • 흐림고창군22.0℃
  • 흐림영광군21.7℃
  • 흐림김해시25.0℃
  • 흐림순창군23.9℃
  • 흐림북창원25.5℃
  • 흐림양산시24.6℃
  • 흐림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4.8℃
  • 흐림장흥25.2℃
  • 흐림해남23.8℃
  • 흐림고흥24.6℃
  • 흐림의령군25.0℃
  • 흐림함양군24.1℃
  • 흐림광양시23.6℃
  • 흐림진도군23.6℃
  • 흐림봉화21.9℃
  • 흐림영주22.1℃
  • 흐림문경22.5℃
  • 흐림청송군24.0℃
  • 흐림영덕25.1℃
  • 흐림의성24.1℃
  • 흐림구미24.9℃
  • 흐림영천25.7℃
  • 흐림경주시25.5℃
  • 흐림거창22.9℃
  • 흐림합천24.5℃
  • 흐림밀양25.5℃
  • 흐림산청24.6℃
  • 흐림거제23.6℃
  • 흐림남해23.3℃
  • 흐림24.9℃
[농촌진흥청]"항산화물질 풍부한 '봄 딸기'로 건강 챙기세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과학

[농촌진흥청]"항산화물질 풍부한 '봄 딸기'로 건강 챙기세요"

"항산화물질 풍부한 '봄 딸기'로 건강 챙기세요"

- 안토시아닌, 비타민C, 폴리페놀 함량 높아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봄 딸기를 추천했다.
노지에서 시설로 재배 방식이 바뀐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 쉽게 맛볼 수 있는 대표 과실이 됐다. 최근에는 수경재배가 늘고 품종도 다양해져 5월까지도 맛있는 딸기가 생산된다. 더욱이, 국산 딸기 품종 보급률은 94.5%로 시판 중인 딸기 대부분은 우리 품종이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봄철 딸기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비타민C, 페놀화합물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나 지나친 신체 활동,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봄이 되면서 따뜻해질수록 딸기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점차 늘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전자공여능도 약 10% 증가했다. 딸기의 비타민 C 함량은 100g당 67㎎으로 다른 과실류나 채소에 비해 많아 비타민 C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오렌지보다도 1.5배 많다.

 

또한, 딸기에 있는 엘라직산(Ellagic acid)이라는 폴리페놀1)은 다른 과실류보다 함량이 10배 이상 높다. 딸기는 씨와 함께 먹을 수 있는데 엘라직산은 딸기 씨(1~2㎎이상/g)에 특히 많다.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높은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효과가 있어 봄철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윤찬 채소과장은 "요즘 딸기 가격이 저렴해진 만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봄철 딸기를 소비자들이 많이 즐기고, 농가에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1)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임

[문의] 농촌진흥청 채소과장 허윤찬, 이선이 연구사 063-238-664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