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기상청 제공
  • 맑음속초15.7℃
  • 구름조금11.1℃
  • 맑음철원11.1℃
  • 맑음동두천12.5℃
  • 맑음파주12.1℃
  • 구름조금대관령10.3℃
  • 맑음춘천10.8℃
  • 구름조금백령도14.5℃
  • 맑음북강릉17.1℃
  • 맑음강릉17.1℃
  • 맑음동해16.4℃
  • 연무서울13.9℃
  • 맑음인천14.0℃
  • 맑음원주13.1℃
  • 맑음울릉도17.2℃
  • 맑음수원14.7℃
  • 흐림영월9.2℃
  • 흐림충주9.8℃
  • 맑음서산15.5℃
  • 맑음울진17.3℃
  • 맑음청주14.6℃
  • 박무대전13.8℃
  • 구름많음추풍령12.6℃
  • 박무안동11.2℃
  • 맑음상주13.9℃
  • 맑음포항16.2℃
  • 맑음군산14.9℃
  • 맑음대구15.6℃
  • 박무전주13.6℃
  • 흐림울산13.4℃
  • 맑음창원16.0℃
  • 맑음광주15.3℃
  • 흐림부산13.3℃
  • 구름조금통영15.7℃
  • 맑음목포15.6℃
  • 구름조금여수15.4℃
  • 구름조금흑산도16.2℃
  • 맑음완도17.7℃
  • 구름조금고창15.9℃
  • 맑음순천14.4℃
  • 박무홍성(예)15.2℃
  • 맑음13.8℃
  • 구름많음제주17.3℃
  • 구름조금고산16.8℃
  • 구름조금성산17.4℃
  • 구름많음서귀포20.6℃
  • 맑음진주15.6℃
  • 맑음강화14.8℃
  • 맑음양평12.1℃
  • 맑음이천14.8℃
  • 맑음인제11.9℃
  • 맑음홍천8.8℃
  • 맑음태백12.7℃
  • 구름많음정선군13.1℃
  • 구름조금제천10.6℃
  • 맑음보은11.4℃
  • 맑음천안14.7℃
  • 맑음보령16.5℃
  • 맑음부여14.1℃
  • 맑음금산12.9℃
  • 맑음14.3℃
  • 맑음부안15.3℃
  • 맑음임실14.4℃
  • 구름많음정읍14.8℃
  • 맑음남원14.7℃
  • 맑음장수12.9℃
  • 구름많음고창군14.4℃
  • 구름조금영광군15.2℃
  • 흐림김해시14.2℃
  • 맑음순창군15.0℃
  • 맑음북창원15.9℃
  • 흐림양산시14.8℃
  • 맑음보성군17.0℃
  • 맑음강진군16.6℃
  • 맑음장흥16.4℃
  • 맑음해남16.3℃
  • 맑음고흥17.2℃
  • 맑음의령군14.8℃
  • 맑음함양군16.2℃
  • 맑음광양시16.7℃
  • 맑음진도군15.7℃
  • 맑음봉화13.0℃
  • 구름많음영주15.1℃
  • 맑음문경15.9℃
  • 흐림청송군13.0℃
  • 맑음영덕15.7℃
  • 흐림의성13.6℃
  • 맑음구미15.6℃
  • 구름조금영천15.1℃
  • 구름조금경주시15.3℃
  • 맑음거창16.0℃
  • 맑음합천14.4℃
  • 맑음밀양16.2℃
  • 맑음산청15.8℃
  • 구름많음거제14.5℃
  • 맑음남해15.9℃
  • 흐림14.6℃
[중소벤처기업부] 사내 벤처육성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본격 조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사내 벤처육성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본격 조성

중기부, 사내 벤처육성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본격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3월 28일(목) 민간기업의 자발적 사내혁신을 통한 우수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분사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내 벤처 팀과 분사 창업 기업을 육성할 역량이 우수한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으로 하였다.
 
총 47개 사가 신청하였으며, 지원 계획, 사업화 지원 역량, 보육 인프라 등을 기준으로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 2개 사, 중견 기업 3개 사, 중소기업 2개 사, 공기업 1개 사가 새롭게 운영 기업에 포함되었다.
 
< 운영 기업 선정 현황 >

대기업 중견 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삼성전자(주) 한솔피엔에스(주) ㈜이코니 한전KDN(주)
한국타이어(주) 주식회사 현대포리텍 웅진개발(주) -
- 보령메디앙스(주) - -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민간 기업 중심의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민간 기업이 스스로 사내 벤처를 육성하고자 하면 정부가 사내 벤처의 육성 체계와 기반을 뒷받침해 준다는 취지다.
 
지난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 기업으로 대기업 등 40개 사를 선정하였는데, 이 가운데 27개 사는 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사내 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이러한 점은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 민간 기업의 관심을 일으키고 사내 벤처 문화를 널리 퍼트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는 동반성장지수 우대를 확대하고(1점→2점), 사내 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 소득에서 차감하도록 했다.
 
또한 사내 벤처가 분사 하는 경우에도 창업 기업으로 인정하여 창업 기업과 동일한 소득세‧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사내 벤처의 활성화와 분사 후 창업 성공률을 높이려면 민간 기업은 스스로 나서고, 관련 업계는 민간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중기부는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새롭게 선정하여 운영 기업을 60개 사 안팎으로 넓히고, 본격적으로 사내 벤처 창업 기업을 육성·지원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 한 번 더 모집을 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민간 중심의 사내 벤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