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음식점의 종이컵은 2008년 6월 규제에서 제외돼 현재 사용가능한 바,다음달부터 규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음식점에서 1회용 접시와 비닐 식탁보 등의 사용 금지는 199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9일 아시아경제 <다음달부터 음식점 일회용품 사용 과태료 물어야… ‘배달음식 그릇’도 규제>, 20일 MBC 뉴스투데이 1회용품 사용 단속 강화…벌금 최대 3백만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발전량 감소는 에너지전환 정책과 무관하며,화력발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는 지속 감소 중”이라며 “2030년까지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은 2017년에 대비해 62% 감축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3월 19일 헤럴드경제 <탈원전에 환경 뒷걸음질 치는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원전 대신 각종 화력발전 비중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도 늘어나고 있음 [산업부 설명] □ 최근의 원전발전량 감소는 ’16년부터 발견된 과거 부실시공에 따른 보정조치로 ...
과학자가 책임지는 범부처 미세먼지 프로젝트 추진 경과 보고- 발생유입, 측정예보, 집진저감, 보호대응 4대 분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주관으로 3월 20일(수)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근본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으로 구성되었으며 ‘17년 9월에 연구에 착수하였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새만금산업단지, 상업용 건축물 연이어 들어서 - 내부개발 본격화에 따른 일반건축물 입주 활성화 전망 -□ 새만금산업단지에 상가와 오피스텔을 갖춘 건축물이 연이어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에 두 번째 업무시설(상가 및 오피스텔) 건축을 허가(3. 18.)했다고 밝혔다. ㅇ 이 건축물은 총 4층 규모에 1~2층은 근린생활시설(소매점, 일반음식점, 사무소), 3~4층은 오피스텔(24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ㅇ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 말 지원시설용지 내 5층 규모의 상업용 건...
산림청,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무궁화 보급 - 전국 초·중·고 277개교에 무궁화 3161본 식목일 전까지 공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16개 시·도, 2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3,161본을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교육부와 협업('14년 ...
▷ 국립생물자원관, '생이가래'가 중금속(니켈), 농약(아세페이트) 등 유해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함을 최근 확인 ▷ 향후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를 위한 식물로 활용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생이가래'가 중금속 및 농약성분 등 유해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최근 확인하고, 이 식물이 생태독성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종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생태독성: 특정 종류의 화학물질이 국내 생태계의 기능과 안정성, 생물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생이가래는 국내 호수, 저수지, 연못 등에 널리 분포...
▶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으로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019년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19일(화) 반곡동(4-1생활권) 일대에서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이 날 행사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반곡동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도로·공동주택 현장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에 직접 소매를 걷었다. □ 한편, 2019년 봄맞이 환경정비는 겨울동안 오염된 생활환경 및 도시건설 과정에서 파...
▷ 3. 19(화).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친환경 항만 인프라 확충, 항만미세먼지 감시체계 구축, 항만지역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협력과제 발굴?시행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19일 서울 청사(별관 브리핑룸)에서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부처는 항만지역 주민의 '맑은 공기, 숨 쉴 권리' 확보를 위해 선박연료의 황 함유량 규제, 항만하역장비 친환경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항만미세먼지 감시체계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항만지역 내...
▷ 한국환경공단,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생활 속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은 관련 사업에 반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미세먼지를 낮추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생각(아이디어)이 미세먼지 걱정없는 사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모 제안서에는 일상생활, 과학기술 등과 접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
김용민 앵커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불만 붙여도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이런 내용의 금연구역 관리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금연구역 안에서 담배를 직접 피우지 않고, 불만 붙여도 처벌이 가능할까.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금연구역 지정·관리 업무지침'을 보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소지하고 불만 붙여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공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유치원은 10만원, 금연아파트는 5만원, 각 지자체 지정 금연구역에선 과태료 최대 10만...